[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의 '청룡열차 특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라이징 스타의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을 선보였습니다.

'청룡열차 특집'에 출연한 박지현은 꽃미남 미모와 180도 다른 구수한 사투리와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낯선 서울살이에 적응하기 위해 서울말을 공부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를 위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2주 만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지현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주변 반응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DM이 왔는데 한 팬이 '좀 당황스럽네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 로또' ,'화밤 대기획', '트랄랄라 브라더스' 등 방송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재능을 선보이며 맹활약 중입니다.

본업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빛나고 있습니다.

최근 예매가 진행된 박지현의 첫 단독 팬미팅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박지현은 내달 7일 2회차에 걸쳐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박지현 팬미팅 엔돌핀 크루즈'를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이번 팬미팅은 그간 박지현에게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를 결정,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을 예고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각종 CF와 화보에도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박지현.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