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손흥민 ‘든든 캠페인’ TV-CF 온에어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출시

롯데리아 손흥민 ‘든든 캠페인’ TV-CF
롯데리아 손흥민 ‘든든 캠페인’ TV-CF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가 하면,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취향을 저격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를 브랜드 모델로 한 TV-CF 본편을 공중파 및 케이블, 주요 SNS 채널에 온에어 한다.

롯데리아와 손흥민선수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국민 피로감과 함께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지지 맙시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등 동남아 진출에 필수 제품이자 현지 K-푸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업계 유일 한우를 활용한 한우불고기버거의 야채와 패티의 중량을 늘린 리뉴얼 제품을 손흥민 선수가 TV-CF에서 함께 선보인다.

한국맥도날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바삭한 어니언을 더한 신제품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출시한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후라이드 어니언이 더해져 매콤 바삭한 맛을 극대화했다. 출시일인 15일부터 판매 기간 동안 맥도날드의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에 포함돼 더욱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내달 4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배달 플랫폼 등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며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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