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서원, 황승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임서원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축하 공연을 펼친다. 그는 최근 발표한 첫 싱글 ‘어깨춤’ 공연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승아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와 함께 ‘아기상어’ 무대를 스페셜하게 준비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구는 야구 팬들뿐 아니라 ‘미스트롯2’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후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는 임서원, 황승아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정동원은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정동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한다.

‘내 마음속 최고’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도입부부터 에너지 넘치는 편곡과 화려한 코러스로 시작해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 재치 있는 기타 선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다.

특히 정동원의 때 묻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와 유쾌한 에너지, 해사한 매력이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10대 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경험을 쌓아온 정동원은 ‘틴 트롯(Teen Trot)’의 무한한 매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새 영역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