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신곡 'water color' MV 티저 공개
김희재, 새 싱글 ‘따라따라와’ 첫 번째 오피셜 포토

3월에 이어 4월 가요계도 솔로 가수들의 출격이 돋보인다. 블랙핑크 로제를 시작으로 위너 강승윤, 엑소 백현, 레드벨벳 웬디 등이 최근 잇따라 솔로 활동에 나섰다.

마마무 휘인도 1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휘인은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Redd’의 타이틀곡 ‘water colo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어두운 호텔 복도를 걸어가는 휘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ometimes I feel life I don't wanna smile I’m still a dreamer I draw myself”라는 문구가 등장, ‘Redd’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은 ‘Redd’에 수록된 7곡 중 ‘오후(OHOO)’, ‘봄이 너에게(Spring time)’ 두 곡에 작사로 참여한다.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휘인이 마마무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어떤 음악색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그간 ‘미스터트롯’ TOP6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희재 역시 정식 데뷔곡을 발표한다.

김희재는 이날 공식 SNS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의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퍼플 슈트를 입은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의 작은 원형의 무대에 걸터앉은 김희재와 그 곁에 놓인 로프 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따라따라와’의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으로, 영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김희재는 신곡 발매를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따라따라와’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끼, 뛰어난 춤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김희재는 ‘따라따라와’를 통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NS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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