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격탄' 참좋은여행, 식음료·화장품판매 등 뼈깎는 생존활로 모색

내달 19일 주총서 신규 사업목적 대거 추가..코로나 여파 영업 적자 전환

박규리 기자 승인 2021.02.19 18:16 의견 0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여행 업계가 코로나19 사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여행사 중 하나인 참좋은여행이 신규 사업 목적을 대폭 확대키로 해 주목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참좋은여행은 오는 3월 19일 경기도 의왕시 사옥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사업목적에 △식음료 판매업 △화장품 판매업 △건강보조식품 판매업 △생활용품(치약, 비누 등포함) 판매업 △스포츠용품 판매업 △주방용품 판매업 △여행용품 판매업 △의료용품 도매.소매업 △기타 각종물품 판매업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등을 대거 추가하기로 했다.

사유에 대해 "사업 확장에 따른 목적 추가"라고 설명했다.

참좋은여행 등 여행업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발생 등 극심한 고전을 겪었다.

실제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매출이 12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0% 가까이 급감했고, 영업손실이 120억원 발생하며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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