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흡연시 내뿜는 숨으로도 코로나19 전파가 가능하다며 금연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연기를 내뿜습니다.

골목은 물론 길거리, 가게 앞, 차 안 등 여러 곳에서 연기를 내뱉는 흡연자의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요.

영상에서도 운전 중 담배 연기를 내뿜는 흡연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적 공간인 차량이지만 이 시국에 마스크도 없이 감염 위험을 흩뿌리다니, 험한 말이 나올 만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담배꽁초 투기까지. 흡연공간을 확보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 전에 흡연자의 양심과 도덕성부터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 캡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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