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 스위첸 전망 조감도/사진=KCC건설
안락 스위첸 전망 조감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은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안락 스위첸' 234세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희소성 갖춘 평지에 짓는 아파트로, 최근 기존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안락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다.

특히 부산 주요 요충지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KCC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안락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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