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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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 송년회 대신 소외아동 지원을 통해 보다 뜻 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최근 코로나19와 장기 경제불황으로 인해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SBI저축은행은 연말에 사용되던 송년회 예산을 국내 대표 사회공헌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키로 하고, 이를 통해 소외아동 지원에 나선다.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소외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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