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사진=김동길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사진=김동길 기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10여개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들이 소상공인 보호대책 입법을 요구하며 국회 앞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최악의 한파를 만나 붕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다. 국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기에서 보호할 제도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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