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SK브로드밴드를 비판하는 노조단체에서 단식을 13일째 강행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옥해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SK브로드밴드를 비판하는 노조단체에서 단식을 13일째 강행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옥해 기자

SK브로드밴드를 비판하는 노조단체가 단식을 13일째 강행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티브로드가 SK브로드밴드에 합병된 이후에는 원청인 SK브로드밴드와 협력업체들의 쥐어짜기로 인해 많은 노동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있지만 인원 충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비정규직 노동자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부당전보자 원직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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