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사태의 국민적 우려를 대표해 범시민사회단체가 ‘이스타항공 고용유지 및 운항재개를 위해 정부여당 지도부의 책임있는 조치 및 면담’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05명의 이스타항공노동자들이 해고당했고, 지난 14일부터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며 “정부여당은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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