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업을 포기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건물 임대인들은 자영업자들과 고통을 함께하는 일환으로 월 임대료 인하 감면을 해주면서 분담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의정활동을 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국회의원들은 철밥통이나 다름 없습니다.

자영업자 등 국민들은 임대료 인하에 폐업, 실업, 소득감소로 힘겹지만, 정작 국회의원에 대한 세비 감축은 없는 실정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정치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부정부패의 온상이 바로 국회의원들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머슴을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이지만, 실제로는 국민들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상가 부동산 등을 여러 채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많았습니다.

25일 진보당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분석한 국회의원들의 상가를 파악해 알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안에 담았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승환 기자

사진=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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