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힙(H.I.P.)한’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20 F/W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모 아노락’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애슬레저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스텀피 팬츠’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날리 팬츠’를 모티브로 한 경량 우븐 트레이닝 팬츠이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팬츠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과 안감을 혼합 적용하여 격렬한 활동에서도 제품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등산, 하이킹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 지구를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도 있다. ‘에코 쉴드 재킷’은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이다.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인 ‘씽크 그린 긴팔 집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80% 이상 사용했고, 스트레치성 원단을 함께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양 소매에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키즈 리모 재킷’은 초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외부의 바람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미니미 제품으로 패밀리룩 연출하기 좋은 ‘키즈 아이벡스 보아’는 갑피(어퍼)에 가벼운 메시 소재를 적용해 발을 쾌적하게 해주고,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분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지구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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