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 검사 당부… 감염 우려에 집회 자발적 취소 요구

김옥해 기자 승인 2020.08.12 13:40 의견 0
사진=서울시 안전 안내 문자

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전 2시까지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는 유증상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복절인 15일 집회 신청을 한 17개 단체 중 14곳에 집회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다만 집회가 국민의 기본권인만큼 ‘집회 금지’ 행정 명령이 아닌 자발적인 취소를 요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노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5명 늘어난 17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광진구 모임 관련 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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