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여성단체들은 서울시청 앞과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박 시장의 전직 비서와 연대하고 지원한다며 인권위에 직권조사 발동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가 너무 억울하고 외로운 싸움을 혼자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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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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