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맨이 간다]기업이 운영하는 차량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비매너 운전을 하면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차량에 회사의 로고나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식별이 쉽기 때문이지요.

보통 회사에서 운영하는 차량은 대부분 제품을 운반하는 차량입니다.

회사 이미지를 생각해서 최대한 안전운전을 하는 차량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간혹 보면 회사차량임에도 끼어들기와 차선 위반 혹은 과속을 하는 회사 제품 운반 차량들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물론 바쁜 일정이 생겨 부득이한 경우일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차량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보자의 영상에서 LG PC그램 로고를 한 차량이 점선과 실선을 물고 운전하는가 하면 실선에서 갑작스런 끼어들기 등을 시도하는 내용이 포착됐습니다.

이런 상황을 뒤에선 지켜본 제보자는 운전의 흐름에 방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호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차선을 수시로 변경하는 모습이 좋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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