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해명, 엄마팬들은 안다.
김호중 해명, 엄마팬들은 안다.

김호중을 만나려 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을까. 구름 관중에 서로 아끼는 아주머니 팬들이 김호중을 가만놔두지 않을 정도로 김호중의 인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잡음도 만만치 않다. 김호중의 병역과 관련해 강원병무청장을 만나 사실이 전 매니저를 통해 알려지면서 의문이 쌓여갔다.

하지만 앞서 김호중을 만나려는 팬들이 엄청 많다. 병무청장이라고 김호중을 만나지 말란 법 있겠는가. 김호중은 아직 병역의 의무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참 인기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병역을 미루는 게 정상인데, 김호중은 군연기기간이 90일가량 남았다. 그 이후엔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아쉬운 것은 팬들이다. 엄마 팬들은 김호중을 떼창한다. 지금 김호중에 중요한 것은 이런 기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하는 것이다.

곧 군대를 가게되더라도, 김호중은 연예사병을 빠질 가능성이 크다. 군대에 있으면서도 원래 하던 트로트는 계속할 수가 있다. 다만 일반인들에게 노출은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어쨋든 군 문제도 이런 저런 해명을 했지만, 김호중의 앞으로의 앞날에 크게 걸림돌로 보여지진 않는다. 트로트 열풍이 불고 이제 트로트 없이는 못사는 중년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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