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딸에게 유언 비슷한 말을 남긴 후 실종 된 지 6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경찰이 박원순 시장을 수색하던 중 발견했다.

박 시장의 죽음이 알려지자, 서울시청 본관 여기 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박 시장의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유언을 남기고 떠난 것으로 봐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박원순 시장의 전 비서가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한지 하루만에 박 시장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제 모든 초점은 박시장과 전 비서, 그리고 성추행에 초첨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 정치권은 박원순 시장의 사망 소식에 망연자실 하는 분위기다. SNS에서는 시민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으며, 왜 사망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성추행과 어떤 연관이 있었길래 라는 의문감을 표시하는 시민들도 상당수다.

민주당은 박원순 시장의 죽음으로 이제 안희정 오거돈에 이어 박원순 시장의 사태까지 터졌으니, 이에 대한 대국민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박원순계 국회의원들은 현장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력 대권후보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한 상황이다.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