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을 켜지 않고 야간운전을 했다간 큰 일난다고 앞서 다른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강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초보운전자의 실수처럼 보여지는 사례입니다.
제보자는 강변북로를 유유히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순간 급정거를 했는데, 미등을 안키고 운전하는 아반떼 운전자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보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실제 미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초보운전자가 미등을 어떻게 켜질 모르는 실수에서 빚어진 일로 추정됩니다.
미등은 운전자의 생명도 지키지만, 다른 차량 운전자의 생명도 지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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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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