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작심하고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국회 앞은 다주택을 보유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더 뜨거웠습니다.

참여연대는 8일 오후 1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국회의원들의 다주택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한달 안에 모두 팔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레임TV 영상 속에는 국회의원 명단과 또 국회의원 누가 얼마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현장 발언 위주의 생생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 중에 한 국회의원은 강남 반포에 27억원 하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부동산 개혁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개혁 민낯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