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골든블루 제공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골든블루 제공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출시 4주년=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2020년 5월,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팬텀’이 출시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팬텀’은 203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맛과 향을 품은 세련되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갈 모던 위스키다. ‘팬텀’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판매량은 2018년 대비 44.8% 상승했으며, 2020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283만병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 나아갈 차세대 브랜드로 성장 중에 있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오로나민C볼단 6기 활동은 오로나민C볼단 이벤트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열리는 ‘오’, ‘로’, ‘나’, ‘민’, ‘C’ 총 5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1차 ‘오’ 미션을 수행하면 가입 신청이 완료되며, 참여 인원 중 선발된 총 500명이 팬클럽 회원인 ‘C볼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5개의 미션을 모두 통과한 최종 3인에게는 황금으로 제작된 C볼과 5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롯데푸드, ‘푸드위드㈜’ 개소=롯데푸드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드위드’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 롯데푸드는 1일 청주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인 ‘푸드위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설립을 통해 롯데푸드는 장애인 20명(중증 10명)을 신규 채용했다. 푸드위드는 청주공장의 어육소시지 포장 업무를 맡는다. 롯데푸드는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청주공장 어육 생산 라인을 리모델링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키스틱 자동화 포장 라인을 구축했다.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 ‘우수 기업’ 선정=지난달 20일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연방의 ‘기업의 날’을 맞아 선정한 ‘우수 기업’에 블라디보스토크 내 외국계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는 차별화된 시설과 한국적 서비스로 러시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는 객실 153실, 레스토랑 2개, 연회장 4개,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바디프랜드 “집콕족 건강 관리에 안마의자 효과적”=바디프랜드는 집콕 생활로 나타나는 무기력함, 변비, 소화불량, 스트레스 등과 같은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덜어주는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긴 실내 생활로 찌뿌둥해진 몸을 풀어주고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 주는 데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안성맞춤이다. 적은 활동량으로 순환이 잘 되지 않고 몸이 잘 붓는다면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불규칙한 생활패턴에 수면 시간마저 들쑥날쑥 해 생활리듬이 깨진 경우엔 ‘수면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ABC Spirit’ 선포=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전 세계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할 새 행동 원칙 ‘ABC Spirit’을 선포했다. 1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ABC Spirit’ 선포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행사에 참가한 해외 법인과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선포식을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다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새로운 다섯 가지 행동 원칙을 밝혔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거래 종결=LG생활건강은 지난 2월 20일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체결한 피지오겔의 아시아 및 북미 사업권을 1억2500만 파운드(약 19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달 29일 종결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국내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또 글로벌 3대 뷰티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에 피지오겔을 출시해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하고 터키와 독립국가연합 시장 사업권을 추가로 확보해 시장다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감사패 수상=교촌에프앤비㈜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오산시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노력을 인정받아 오산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가정, 한 부모가정 등에 재생비누 및 치킨을 10년 이상 지속 기부해왔다. 이외에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 축제 후원,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신규 TVC 온에어=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로 만나는 큰맘할매순대국’ 편 TV CF를 새롭게 선보인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전속 모델 문세윤과 TV CF 제작을 완료,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온에어를 시작했다. 이번 TV CF는 큰맘할매순대국 메뉴의 장점이 부각되는 시즐과 문세윤의 리얼한 먹방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따뜻한 큰맘할매순대국 국밥을 배달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글로벌 제과 공장 ‘FSSC 22000’ 인증=오리온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자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 제과 모든 공장들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오리온은 2013년 러시아 노보공장을 시작으로 러시아 뜨베리(2014년), 베트남 호치민(2016년), 하노이(2018년) 공장 및 지난해 한국 청주, 익산 공장에서 각각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의 랑팡, 상하이, 광저우, 셴양 등 4개 공장이 인증을 받았다. 오리온은 국내 식품업체 중 유일하게 지난 1996년부터 20년 이상 글로벌 공장의 AIB 감사를 진행해 식품 위생과 안전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랜드월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이랜드월드가 한국인터넷 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패션사업부 온라인 본부 영역에서 ISMS 인증을 받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 영역이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GS25, “카드 결제 비중 86.1%까지 급증”=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자 편의점의 카드 결제 비중이 치솟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편의점의 결제 수단별 사용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카드 결제 비중이 86.1%까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카드로 풀린 11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편의점에 몰리면서 카드 결제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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