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율] 5월 18일자 확진자 그래프 “이태원발 확산세 주춤… 등교 불안은 여전”

김옥해 기자 승인 2020.05.18 11:55 의견 0
표=우성종 기초과학연구원 페이스북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율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065명이며, 신규 확진자는 15명입니다. 15명 중 지역발생이 5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명, 충북 2명, 대구 1명 등입니다. 격리해제는 16명으로 총 9904명이 격리해제 됐습니다. 현재 898명이 격리 중입니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발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오는 20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초·중·고 등교를 강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감염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안정세를 찾았다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방역지침이 없어 또 다른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확연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계속적으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래프 보는 법

** 검진자 숫자는 파란 계단 그래프 (오른쪽 세로축)
** 나머지 모든 그래프는 왼쪽 세로축 참조
** 1K = 천명
** 오른쪽 세로축은 왼쪽 세로축의 10배
** 중간 그래프: 일일 확진률 (결과가 나온 일일 검진자 숫자 대비 확진자 비율)

** 그래프의 의미에 관한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 의견 두 가지
** 1. 일일 확진률: 검사 대상을 선별하는 기준을 반영하는 지표. 동일한 검사 기준 하에 확진률이 크게 증가하면 비정상적 집단 감염의 지표일 가능성이 있다.
** 2. 확진률이 일정 수준 유지되며 검진자 숫자와 확진자 숫자가 동시에 줄어든다면 실제로 신규 환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긍정적 싸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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