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임 만평=박명규 작가
클레임 만평=박명규 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 경기 불황과 불안감으로 저마다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지갑은 닫힌 지 오래입니다. 모든 곳이 멈춰진 듯 보이지만 태엽바퀴마냥 열심히 굴러가는 곳도 있습니다. 의료진과 기업들을 향한 응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은 의료진들을 향해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입니다”와 같은 목소리를 쏟아내며 힘을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곳간을 열어 의료진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흐릿하겠지만 먼 훗날 지금의 이야기를 웃으며 대화할 수 있을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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