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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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모니터링 시스템 오픈=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한 ‘新 모니터링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新 모니터링 시스템’의 본격 가동으로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수집된 정보와 IT기술을 결합해 보이스피싱 사기거래에 대한 탐지율을 향상 시키는 등 보이스피싱 거래의 원천 차단을 위한 예방 시스템 구축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14억원 펀딩 성공=신한금융그룹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참여해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Hope Together 캠페인’이 20일만에 14억원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펀딩에는 23일 현재 약 2900여명이 넘는 서포터 및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우리카드, 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우리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4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3대 업종(온라인쇼핑, 병원, 약국)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준다.

◇ibk기업은행, 코로나19 금융지원 현황 점검=IBK기업은행을지로 본점에서 올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21개 지역본부를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현장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별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대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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