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비 더 레전드’ 주인공 ‘박세리’ 공개
일동후디스, 장민호와 하이뮨 전속 모델 계약 연장

바디프랜드 ‘비 더 레전드’ 광고캠페인 세 번째 주인공 박세리.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비 더 레전드’ 광고캠페인 세 번째 주인공 박세리. 바디프랜드 제공

국내 업계가 인기 유명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스타마케팅’이 한창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가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펼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가 공개한 ‘비 더 레전드’ 캠페인의 주인공은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들에게 감동을 심어준 국가대표급 영웅이다.

바디프랜드는 박세리가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인 멘탈마사지를 사용해 마인드컨트롤 하는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

박세리의 ‘더파라오’에 탑재된 멘탈 마사지는 양측성 자극이 가미된 브레인마사지로 물리적 마사지와 더불어 정서 조절을 돕는 힐링 멘트, 공감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를 돕는다.

바디프랜드는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을 시작으로 e-스포츠의 살아있는 레전드 페이커 등 2명의 레전드를 공개, ‘바디프랜드와 함께 레전드가 되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현재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장민호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2020년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래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일동후디스 측은 하이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민호가 전속 모델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장민호는 신곡 ‘사는 게 그런거지’ 뮤직비디오에서 하이뮨 제품을 깜짝 등장시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광고에서 직접 부른 ‘하이뮨송’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명인 마케팅은 제품 및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인다. 여기에 팬덤까지 붙어 신규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며 “단순히 광고 모델 기용으로 끝나는 게 아닌 노래, 콘텐츠 등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마케팅을 펼쳐 차별화를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