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김희재. 무대에 이어 연기, 패션까지 섭렵하는 전방위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김희재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력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는 배우 진기주, 박해진과 함께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패션 업계도 김희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희재는 바이브레이트 의류 및 모자 모델로 낙점됐습니다.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김희재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최근 중국 진출을 선언한 김희재와 손을 잡고 컬래버레이션 준비에 한창이라고.

오는 27일에는 정식 명예 소방관으로도 위촉됩니다. 소방청 관계자는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며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갈,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돼 줄 소방관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재는 “누구나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로 나눠 생각을 한다”며 “작던 크던 생각한대로 실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희재의 전방위적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는 배우 박해진의 월드 온라인 팬미팅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합니다.

그는 2년여 만에 열리는 박해진의 첫 올라인 팬미팅에서 월드 팬들을 위해 비장의 노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김희재는 홀로서기 선언 이후 노래를 넘어 연기, 패션, 해외진출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 ‘희며들다’처럼 모두에게 희며들며 만능테이너 면모를 보이고 있는 만큼, 김희재가 앞으로 열어나갈 2막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김희재 SNS
사진=김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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