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소통’ 강화로 한국 주류시장 선도 포부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임 대표.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임 대표.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프란츠 호튼 대표는 1995년 페르노의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26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 관련 경력을 쌓아온 그룹 내 전문 경영인입니다.

그는 그동안 페르노리카 홍콩&마카오 대표를 겸임해 양국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9월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면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대내외 업무들을 진행합니다.

프란츠 호튼 대표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을 비롯한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킴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 다양한 브랜드들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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