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 제공

금융권이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자는 게 금융권의 취지입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대상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입니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IBK캐피탈은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지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AIA생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보물지도 캠페인’을 런칭한 바 있습니다. ‘보물지도 캠페인’은 AIA생명의 바이탈리티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인 ‘착한 걷기’의 두 번째 캠페인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장애인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독려하고 인식을 개선해 가겠다”며 “앞으로는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