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사회공헌활동 '한창'

조현지 기자 승인 2021.08.05 10:51 의견 0
SK텔레콤 제공

이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한창입니다. 분야는 각 회사별로 상이합니다. SK텔레콤은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그룹을 창설했고, LG유플러스는 군자녀 교육을 지원합니다. 또 KT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아바타로 활동하는 신개념 인플루언서 그룹인 ‘이프렌즈(ifriends)’를 모집합니다.

이프렌즈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하는 활동을 하게 될 인플루언서 그룹입니다.

SKT는 이프렌즈들과 이프랜드 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이프렌즈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등 이프랜드만의 메타버스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국방부(장관 서욱)는 ‘초등 군인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국방부 서욱 장관과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등 필수 인원만 참석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인 ‘U+ 초등나라’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비용은 물론, 통신 요금까지 2년간 부담합니다.

군인 자녀는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초등학교 정규과정 예/복습이 가능한 ‘스마트 만점왕’ ▲20개국 앱스토어 어린이/교육 부문 1위 수학교육 앱 '토도수학' ▲영어 독서 프로그램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키즈타임즈' ▲문정아중국어 ▲과학실험 및 코딩학습 등 교육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안착을 위한 지원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10주 챌린지 프로그램’과 학습 지도를 위한 멘토링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KT는 사회공헌활동 랜선 김치나눔을 실시했습니다. 랜선 김장으로 만든 열무 김치 500kg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독거 어르신에게 배송됐습니다.

KT 사랑의 봉사단 김치 행사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습니다.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연결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랜선 김치나눔은 8월 4일 KT 목동타워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의 가정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시행됐습니다.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김치연구가 이종임 셰프가 열무김치 담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임직원은 자택에서 셰프의 레시피를 보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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