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제공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디지털 금융 혁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대한민국 ICT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보통신기술 표준 제정 및 보급을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문 인증기관입니다. 이는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시험·인증·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일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하나은행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디지털 금융 혁신 사업 및 정책 공유 ▲ICT 시험·인증 분야 기술 교류 ▲차세대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 및 실증 연구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융합형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DB손해보험은 5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일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타임어택 이벤트로 ‘DB다이렉트 커피타임’을 시행합니다. 본 이벤트는 매일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색 포탈에 ‘DB다이렉트’ 또는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검색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S-Classic Day’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김민지(첼로, 신한음악상 3회 수상), 박규민(바이올린, 신한음악상 3회), 김정래(성악, 신한음악상 4회), 선율(피아노, 신한음악상 9회), 김송현(피아노, 신한음악상 12회)가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사합니다.

‘S-Classic Day’ 공연 좌석은 오늘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신청자는 1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클래식 영재들의 펼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공연 좌석의 일부는 세종문화회관과 연계된 문화소외 계층에게 나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의정부와 평촌범계 지역에 추가 오픈했습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국민 모두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센터입니다.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는 PB경력 10년 이상의 은퇴설계전문가가 고객 연령, 자산규모, 투자성향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춰 은퇴준비부터 이후까지 생애 전반에 대한 은퇴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필요시에는 부동산, 세금, 법률전문가와의 추가 상담도 가능합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이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상담 예약은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본점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부산은행은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중단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중단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자 확대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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