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제공
신한지주 제공

기업들이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거나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합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신한문화를 재창조 하기 위해 진행 중인 ‘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Z세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후렌드 위원회’는 주류 세대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 중심으로 전략적 Insight를 확보하자는 취지입니다. 또 직원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 환경도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구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렌드 위원회’는 주류 세대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 중심으로 전략적 Insight를 확보하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만들기 위해 구성한 자치 조직이다. 신한지주는 향후 ‘후렌드 위원회’운영을 통한 성과 및 개선점을 분석한 뒤, MZ세대 중심 자치 조직 구성을 전 그룹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54종의 특약으로 고객별 세밀한 설계가 가능한 건강보험, ‘무배당 360종합보장보험(무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전문 설계사 육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 제공과 함께 개개인의 보장 니즈를 빈틈없이 채워줄 상품 출시로 차별화된 건강보장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상품은 기저질환부터 중대질환까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모든 보장을 한 보험에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선택특약 54종 대부분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중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습니다.

KB증권은 코멕스(COMEX; Commodity Exchange)에 상장돼 있는 금 선물에 투자하는 ‘KB 레버리지 금 선물 ETN(H)’ 및 ‘KB 인버스 2X 금 선물 ETN(H)’을 신규 상장한다고 전했습니다. 금은 위험자산에 충격이 올 때마다 투자비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원자재 상품입니다. KB증권은 금에 투자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포지션 구축이 가능한 금 선물을 이용한 ETN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총 보수는 ▲‘KB 레버리지 금 선물 ETN(H)’은 연 0.65% ▲‘KB 인버스 2X 금 선물 ETN(H)’은 연 0.69%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됩니다.

두 상품의 만기는 각각 만기 5년입니다. 상장 이후 2026년 7월 22일까지 거래가 가능(예정)합니다. 이후 상장은 폐지됩니다. 발행 수량은 두 상품 모두 50만주입니다. 상품은 매 1, 3, 5, 7, 11월마다 5번째 영업일부터 9번째 영업일까지 매일 20%씩 정산가 기준으로 롤오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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