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강화하자" 수도권 수주 집중하는 중견건설사들

신동아건설, 평택더파크파이브 수주…㈜한라,한양 올해 경기 주택 사업 수주 성공

심은아 기자 승인 2021.08.02 12:13 의견 0
평택더파크파이브 투시도. 신동아건설 제공

중견건설사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주 실적 쌓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이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평택더파크파이브는 경기 평택 비전동 63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로 공동주택 996가구와 오피스텔 110가구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교통‧경관‧디자인‧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사업승인 인가에 필요한 토지의 95% 이상이 확보돼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7월 조합과 공사도급약정서를 체결했으며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합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계속해서 수주실적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상품 특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을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는 지난 3월 경기 시흥 은행동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60억원입니다.

2022년 12월 착공되며, 2025년 3월 준공예정입니다.

또 ㈜한라는 올해 총 1921억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 두건을 수주한바 있으며, 사업성이 높은 소규모 정비사업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양은 지난 6월 동일토건과 함께 경기 오산 서동 39일대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78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한양은 총 공사금액 1135억원 가운데 약 7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양은 올 상반기 1조원이 넘는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주택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