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에 미래 일자리까지…평택·오산 등 경기 남부로 번지는 부동산 열기

GS건설, '평택지제역자이' 23일 견본주택 오픈…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오산 아파트 청약 최고 경쟁률 기록

심은아 기자 승인 2021.07.22 15:39 의견 0
GS건설 평택지제역자이(왼쪽)와 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각사 제공

경기 남부로 집값 열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평택을 시작으로 5월 오산, 6월 안성까지 집값은 치솟고 있으며 평택은 경기 평균 두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교통망 확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평택 지역은 브레인시티 등 대기업들이 입주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호재도 더해졌습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오는 23일 ‘평택지제역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합니다.

평택지제역자이는 경기 평택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입니다.

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로 구성됩니다.

평택지제역자이는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강남 직통 버스 등 우수한 교통망이 확보돼 있으며,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GS건설은 설명합니다.

한편 청약일정은 다음달 4일 해당지역 1순위가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입니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지난달 2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오산 내 민간택지 공급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최고 경쟁률은 21.56대 1입니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 서동 39-1번지 일원에 공급됩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분당선 연장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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