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문화 확산에 중대형 아파트 인기…지방 분양 시장서도 주력으로

한화건설, 전체 80% 중대형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내달 3일 분양…GS건설·롯데건설도 지방 중대형 이달 분양

심은아 기자 승인 2021.07.22 10:36 의견 0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왼쪽)와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 각사 제공

코로나 19 확산으로 재택 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공간 활용성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오르는 추세입니다.

이런 경향은 최근 지방 분양 시장에서도 나타납니다. 중대형 면적 비중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가치와 규모가 클수록 집값 상승폭이 높아지는 장점도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서도 가격부담도 덜합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분양 일정에 돌입합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입니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입니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3일 해당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60%·잔금 30%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합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입니다.

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꾸린 GS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7일 세종에서 분양을 시작합니다.

세종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84~154㎡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됩니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합니다.

롯데건설이 강원 강릉 교동 일대에 공급하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전용 84~185㎡의 중대형으로 구성했습니다.

총 1305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이번달 내 분양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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