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돈에 대한 저축습관 가진다면 어른이 돼서도 그 습관은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질 않았던가요?

하나은행의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동화머니’ 시즌2도 같은 맥락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동화머니’ 시즌2를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경제동화머니’ 시즌2는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알려주고 싶어하는 내용 등 시청자의 입장을 반영해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돈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우리나라 돈을 다른나라에서도 쓸 수 있는지 ▲물건값은 누가 정하는지 ▲돈을 버는 방법과 쓰는 방법 ▲지구를 지키는 착한 소비(ESG)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활 속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입니다.

또 이번 시즌2에는 하나금융그룹 핫튜버로 활동중인 하나은행 직원 ‘경제남매’가 시즌1의 출연진들과 한 팀을 이뤄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시골쥐와 도시쥐 ▲걸리버여행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늑대와 아기염소 ▲ 피노키오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총 10편의 동화가 경제 이야기로 각색돼 격주 수요일마다 ‘하나TV’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향후 어린이들이 ‘경제동화머니’를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함양하고 바르게 성장하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