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해 기자
사진=김옥해 기자

지정된 장소 외엔 국회 안은 모두 금연구역이다. 명색이 법을 만드는 곳에서 정작 불법 흡연이 버젓이 이뤄진다.

뭘 그 정도 가지고 그러나 하겠지만, 담배는 몸에 해롭고 각종 질환에 원인이 된다. 금연구역을 지정해놓은 이유다.

간접흡연은 더 큰 문제다. 흡연하지도 않았는데, 흡연자에 의해 비흡연자의 폐가 망가질 수도 있는 문제다.

국회 내 불법이 잦지만, 이를 단속하는 이는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외국인인가. 치외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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