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 금호건설 최대주주인 금호고속 2대주주

금호그룹 오너가 3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사진)이 금호고속 등기임원에 올랐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사장은 최근 금호고속 사내이사에 등재됐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 사장은 금호건설의 최대주주인 금호고속의 2대 주주(28.6%)다.

박 전 회장 외 8명이 금호고속 지분 95.31%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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