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초콜릿 등 비축 물량으로 제품 공급 차질없어

해태제과 CI
해태제과 CI

해태제과는 지난 23일 발생한 자사 천안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의 조기진화 노력으로 인명피해가 없다"며 "공장 핵심 설비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물류창고, 사무동 등 부대 시설이 전소돼 일정 기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해태제과 설명이다.

천안공장이 재가동 되는 데에는 한달 가량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해태제과는 예상했다.

껌·초콜릿 등 비축 물량으로 제품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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