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TE-서울대, 생체에너지 생성 물질 개발 성공

면역강화물질 '네오맥스' 기전. MNTE 제공
면역강화물질 '네오맥스' 기전. MNTE 제공

서울대학교 연구박사들로 구성된 연구진과 바이오 연구기업 MNTE(주)가 생체에너지 생성 또는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항바이러스성 면역강화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3일 서울대학교 연구박사들로 구성된 연구진과 바이오 연구기업 MNTE(주)는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에서 <그린에너지 ‘속이 꽉찬 디케대나무’와 바이오엑기스‘네오맥스’>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항바이러스성 면역강화물질인 네오맥스(NEOMAX)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이창수박사(서울대학교 공대박사-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홍재호박사( 서울대학교 공대박사-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강신재박사(제5대 전북테크노파크원장/전북대 공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간담회에 따르면 항바이러스성 면역강화물질인 네오맥스(NEOMAX)는 수백만년 전에 매몰된 해저 동물, 식물 플랭크톤 유해나 조류?다시마 등이 퇴적 돼 부식한 해양성 규조토(해양성 완숙토) 추출물로 유기산, 당류, 미네랄, 아미모산, 풀빅산,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네오맥스가 특히 농업, 축산, 수산, 의약, 생활환경, 환경정화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선 물질로, 인간 생존의 순환구조인 생태계 전반인 회복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네오맥스 울트라 신물질 독점 공급사인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는 연구개발팀과 함께 다양한 산업응용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청량음료수· 토양개량자재? 엽면살수 자재? 축산용 사료제조 및 제품 인가를 획득했다.

반려동물 사료 및 관련 제품 공동개발을 관련 업계와 계약 완료하고 1년 분량 네오맥스 액상 100ton, 원료 40ton을 5년 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기업 MNTE(주)는 지금까지의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진출 성과를 기반으로 2021년 올해부터 연관 업계와 학계와 정부 전문기관들 과 기밀하게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MNT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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