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복싱 스타디움은 시합용 사이즈의 복싱링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 프로복싱 경기장으로도 활용된다. 더원복싱 스타디움 양재 제공
더원복싱 스타디움은 시합용 사이즈의 복싱링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 프로복싱 경기장으로도 활용된다. 더원복싱 스타디움 양재 제공

최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무인복싱 체육관 ‘더원복싱 스타디움’이 개관됐다.

더원복싱 스타디움 백승원 관장에 따르면 스타디움은 시합용 사이즈의 복싱링을 갖추고 있어 프로복싱 경기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평상 시에는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비대면 무인시스템의 체육관이기도 하다.

오는 4월4일 더원복싱 스타디움에서 WBC 실버 타이틀매치와 복싱M 한국타이틀매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원복싱 스타디움 양재 제공
오는 4월4일 더원복싱 스타디움에서 WBC 실버 타이틀매치와 복싱M 한국타이틀매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원복싱 스타디움 양재 제공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일 사용권을 구매하면 1일 복싱체험도 가능하다.

백승원 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에 관한 소비자의 니즈(Needs)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개인적인 공간에서 운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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