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후’가 유튜브 핫이슈 1위에 올랐다.

1일 한국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 관련 영상은 한국 유튜브 뮤직 핫이슈 차트를 장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후’가 1위를 기록 중이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여자 여자 여자’는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선미 ‘꼬리’ 뮤직비디오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샤이니 ‘Don’t Call Me‘가 랭크돼 있다.

5위 역시 임영웅이 차지하고 있다. 임영웅과 정동원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같이 임영웅은 샤이니, 선미 등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유튜브 핫이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임영웅의 ‘히어로 파워’는 브랜드평판에서도 드러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빅데이터 7071만7942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746만9338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완벽하다, 공개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한잔의 눈물,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선 긍정비율 81.65%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영탁, 이찬원, 홍지윤, 김태연, 양지은, 은가은, 송가인, 진해성,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 별사랑, 장윤정, 김다현, 김수찬, 진성, 박군, 오유진, 홍진영, 김의영, 재하, 요요미, 신승태, 남진, 김용빈, 나훈아, 강승연, 나태주, 최향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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