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넛 가격도 오른다… ‘던킨’ 8.2% 인상

박규리기자 승인 2021.02.26 14:20 | 최종 수정 2021.02.26 14:42 의견 0
던킨 도넛

던킨이 도넛과 음료 등의 가격을 평균 8.2% 인상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던킨 가맹본부는 최근 가맹점주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의 가격 인상 계획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되는 품목은 도넛 9종과 음료 18종 등 총 27종으로 3월 2일부터 적용된다.

공지된 가격조정안에 따르면 페이머스 글레이즈드가 1100원에서 1300원으로, 카카오 후로스티드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되며,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핫초코가 33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서울 시내의 한 던킨 가맹점주는 “일부 아이스 음료 가격은 인하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던킨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및 가맹점 부담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음료의 경우 본사 출하가는 올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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