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튼’을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3일 임영웅 공식 트위터에는 “30초 영상으로 임영웅을 만나는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를 오픈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과는 다르게 30초에 임영웅의 매력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 Shorts’ 첫 영상으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28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임영웅의 깨알 매력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영상이 게재된 지 두 시간 만에 조회수는 1만9000뷰를 돌파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2011년 1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노래 커버와 버스킹 영상 등을 게재해왔다. 지금도 바쁜 활동 속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현재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으로 구독자 11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조회수도 ‘억’단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는 6억5000만회 이상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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