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정기 주총서 가맹점사업 및 체인사업 사업목적 추가

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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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 흡수 합병을 계기로 가맹점사업 및 체인사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오는 3월 1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김홍기 LG생활건강 CFO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하범종 LG 재경팀장 부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재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맹점사업 및 체인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LG생활건강은 "가맹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주식회사 더페이스샵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회사의 목적에 가맹점사업 및 체인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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