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채널 조회수 6억뷰 돌파
영탁·정동원, 조회수 1억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명실상부한 인기를 입증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총 조회수 6억뷰를 돌파하고 있다. 구독자 또한 110만명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지난해 11월에 5억뷰를 돌파했다. 갈수록 커지는 ‘히어로 파워’와 압도적인 팬덤으로 약 2달 만에 1억뷰를 추가했다.

임영웅은 최근에도 자가격리 모습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탁의 기세도 무섭다. 영탁의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이날 영탁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는 총 조회수 1억4000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는 약 43만명을 기록 중이다.

영탁은 지난 19일 ‘영탁의 불쑥TV’에 ‘영탁 과거사진 대방출(광고 촬영+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 촬영에 들어간 그는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영탁은 ‘뽕숭아학당’ 크리스마스 특집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박스 뜯는 데 성격이 나온다. 동원이와 나는 막 뜯는데 영웅이는 느긋하게 뜯는다. 민호 형도 막 뜯는 스타일은 아니다. 찬원이는 뜯기 전에 거기에 뭐라고 쓸 것 같다”라며 성격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정동원도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

이날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는 총 조회수 1억1000뷰를 돌파했다. 구독자는 약 47만명을 달성했다.

정동원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도전한 정동원은 “일반학교에 있다가 예술학교에 가니 실기도 하고 음악 관련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변성기가 오지 않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제가 성장이 느린 것 같다. 저보다 키도 크고 치아도 다 나고 변성기도 왔더라. 변성기도 아직 안 와서 고음이 잘 온라간다”고 답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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