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가요대상 투표 ‘D-5’… 김호중, 역전 드라마 쓸 수 있을까

오는 24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모바일 투표 마감
김호중, ‘트로트상’ 부문 2위… 1위는 ‘임영웅’

박명규 기자 승인 2021.01.19 15:23 의견 150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모바일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 마감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기상’과 ‘트로트’ 부문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는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상, 신인상 등을 높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모바일 투표 부문은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트로트상 ▲발라드상 ▲R&B힙합상 ▲OST상 등으로 나뉜다.

특히 활발한 아이돌 음악시장 속 새로운 열풍을 일으킨 ‘트로트’ 강세가 눈에 띈다.

매번 아이돌이 자리하고 있던 ‘인기상’ 부문에는 트로트 가수가 올라있다. 19일 오후 2시 기준 임영웅은 약 310만표를 획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투표로 100% 결정되는 인기상 인만큼, 임영웅의 인기와 그의 팬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트로트상’ 부문에서는 임영웅과 김호중, 장민호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1위는 임영웅으로, 약 451만표를 얻었다. 2위는 약 237만표를 획득한 김호중이며, 3위는 약 105만표를 얻은 장민호가 차지하고 있다.

정동원의 ‘짝짝꿍짝’과 조명섭의 ‘꽃 피고 새가 울면’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김호중은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남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김호중은 “저에게 신인상이란 과분한 상을 선물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힘든 시기지만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복무가 끝난 뒤에도 좋은 음악, 여러분이 더 좋아하실 수 있는 노래를 전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여러 시상식과 투표를 휩쓴 임영웅이 ‘서가대’에서도 강세를 보일지, 문희옥 이후 33회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을 거머쥔 김호중이 막판 스퍼트로 투표를 뒤집어 트로피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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