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서인, 이쯤 되면 ‘사람 고쳐 못 쓴다’ 대표적 예

윤서인 “독립운동가 대충 살았다” 조롱
논란 일자 게시물 삭제

박명규 기자 승인 2021.01.14 13:49 의견 2

숱한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웹툰 작가 윤서인이 이번에는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했다. 이를 접한 시민들은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 관련 내용을 제보했다. ‘독립운동가를 능멸한 만화가를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도 게재됐다.

13일 한 누리꾼은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자유게시판에 윤서인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만화가로 알려진 윤서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올린 글”이라며 “후손들에게 변변한 유산조차 남기지 못했을 만큼 조국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신 독립운동가 제위를 공개적으로 능멸한 상식 밖의 행위에 대해 독립유공자협회에서 단호히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청와대 신문고 및 국가인권위원회 등에도 함께 민원을 넣을 예정이니 늑장대응 등의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왔다. 이날 올라온 청원은 14일 오후 1시 기준 1만3738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 청원은 현재 관리자 검토에 들어갔다.

앞서 윤서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 집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라는 글을 적었다.

윤서인은 “사실 알고 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고 발언했다.

논란이 일자 윤서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캡처된 채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사진=윤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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