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데뷔]포르쉐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국내 2분기 출시

국내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탑재 모델 판매 예정..1억 3180만원

장시복 기자 승인 2021.01.13 11:26 의견 0
포르쉐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13일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공개했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PS)의 4.0 리터 6 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모델을 기반한다.

특히,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픈 탑 2 인승 스포츠카의 성공을 예고한 박스터 콘셉트 카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한다.

1996년, 콘셉트 카와 거의 동일한 외관으로 출시된 양산 모델은 4세대까지 이어지며 35만7000대 이상 생산됐다.

25주년 모델의 심장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도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보다 즉각적인 반응과 탁월한 출력 전달 및 풍부한 사운드를 갖춘 고회전 400마력(PS) 자연 흡기 엔진은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수동 6 단 변속기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탑재한 두 모델로 제공된다.

PDK 기어박스 및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결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3km/h에 이른다.

10mm 더 낮출 수 있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스포츠 서스펜션(PASM)과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포함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한정판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1993년 선구 모델의 GT 실버 메탈릭(Silver Metallic) 컬러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처럼 빛나는 네오딤(Neodyme) 컬러의 재해석이다.

이는 프런트 에이프런, 모노 바의 측면 에어 인테이크, 레터링 및 투 톤 20 인치 알로이 휠에 사용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 실버 메탈릭 컬러와 함께 딥 블랙 메탈릭(Deep Black Metallic)과 카라라 화이트 메탈릭(Carrara White Metallic) 컬러도 제공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보르도(Bordeaux) 가죽 인테리어와 레드 컬러의 패브릭 컨버터블 탑을 결합해 역사적인 오리지널 스타일을 유지한다. 컨버터블 탑과 도어실 트림에는 "Boxster 25" 레터링이 양각되며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 14방향 전동 조절식 스포츠 시트, GT 다기능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국내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탑재 모델이 올 2분기 출시될 계획이며 가격은 1억 3180만원이다.

포르쉐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사진=포르쉐코리아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