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달간 한정 판매 운영한 ‘사각새우버거’ 오는 17일 패티 원재료 소진 예상

롯데GRS의 롯데리아에서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의 인기가 예상보다 높은 판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는 실제 10일까지 약 전체 판매량이 40만개 이상 판매되었고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 또한 약 34%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표 새우버거의 원조 브랜드임을 다시 확인 했다.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새우버거 판매량 추이에서도 새우버거 제품군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며 한정 제품으로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1일부터 10일까지 한정 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오는 17일에는 현 패티 재고량 약 100만개(제품 수량 50만개)가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기 보유한 패티 재고량이 소진되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대한 강한 니즈가 있어 이를 반영해 추가 생산에 나설 계획이며 1월 한달간의 한정 판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매 2년씩 1회에 걸쳐 정통 오리지널 새우버거 리마인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019년 새우패티 2장을 넣은 ‘더블새우버거’를 한정 판매 하는 등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속성 메시지를 지속 전달 하고 있다.

이번 더블사각새우버거의 한정 판매는 19년 선보인 한정 메뉴 더블새우버거와 10일간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기간 대비 약 5배 높은 판매 추이를 나타내며, 한정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새해 맞이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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