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밴 EV600/사진=한국GM
전기 밴 EV600/사진=한국GM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가 13일 2021 CES 기조 연설에서 '브라이트 드롭'(BrightDrop)을 소개해 화제다.

브라이트 드롭은 전동화 미래에 대한 GM의 상업 배송 및 물류 사업이다. 코로나19 사태이후 '친환경' 물류·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바라 회장은 얼티엄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지는 전기 밴 EV600과 밴에서 현관까지 물건을 배달하는 전동식 팔레트 EP1을 설명했다.

GM은 페덱스(Fedex express)와 협업을 통해 브라이트 드롭으로 미래 배송산업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이트드롭 EP1/사진=한국GM
브라이트드롭 EP1/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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